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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냥이2

[Beagle story] 악마견 비글 춘복이의 4번째 스토리 [Beagle story] 악마견 비글 춘복이의 4번째 스토리 비글(다리도 짧고 몸집도 작은 사냥개) 안녕하세요 빠다입니당~~ 오늘은 여자친구를 바로 만나야되서 춘복이한테 가지 못하고 집주인 친구에게 저녁까지 봐달라고 부탁했네요 ㅠ 지금 롯데리아에서 시간 때우는중... 노트북을 펼쳐놓고 춘복이의 4번째 스토리를 쓰려 합니다^^ 춘복 : 형 ~~ 어서와 !! 나 얼마나 지루했는지 알지?ㅠ 오늘은 어떻게 날 즐겁게 해줄거야??ㅋㅋ 일단 배고프니까 밥주터 줘! 바로 밥주려고 하니 춘복이 벌떡쓰!! 춘냥이도 눈이 똥그래 졌더래요~! 비글 춘복이 & 스코티쉬폴드 춘냥이 처음에는 서로 경계하더니 6개월 정도 지나니 서로 붙어다니고 서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 서로 싸우지 않고 밥먹는 모습도 보기 좋.. 2018. 12. 12.
[Beagle story] 악마견 비글 춘복이의 3번째 스토리 [Beagle story] 악마견 비글 춘복이의 3번째 스토리 비글(다리도 짧고 몸집도 작은 사냥개) 안녕하세요 빠다입니다^^ 춘복이의 3번째 일기를 쓰려 노트북을 열었습니다 ㅎㅎ 작심 3일이면 안되는데 ㅠㅠ 춘복아~! 멋진 이야기를 많이 써줄수 있도록 도와줘 =) 직장을 다녀오고 집에서 쉬다가 친구집에서 나른하게 있는 춘복이...ㅠ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이불에 붙어있네요 ㅠ 혼자 오래동안 있어서 그런지 벌써부터 삐진거같아요 오늘도 스코티쉬폴드 춘냥이랑 둘이서 잘 지냈어?? 외로웠지?? ㅠㅠ 고생했어 ~~ "춘복이 밥줄까?" 소리에 벌떡 일어난 춘복 귀까지 벌떡!! ㅋㅋ 춘복 & 춘냥이를 만나면 제일 먼저 할것!! 밥 챙겨주기~~ 배고프면 서러워요~ 강아지, 고양이도 같은 생각일거에요 춘복이 밥도 챙겨줬.. 2018.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