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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견 비글 춘복스토리

[Beagle story] 악마견 비글 춘복이의 3번째 스토리

by 빠다쿡 2018. 12. 11.

[Beagle story] 악마견 비글 춘복이의 3번째 스토리

비글(다리도 짧고 몸집도 작은 사냥개)

 

안녕하세요 빠다입니다^^

춘복이의 3번째 일기를 쓰려 노트북을 열었습니다 ㅎㅎ

작심 3일이면 안되는데 ㅠㅠ

춘복아~! 멋진 이야기를 많이 써줄수 있도록 도와줘 =)

직장을 다녀오고 집에서 쉬다가 친구집에서

나른하게 있는 춘복이...ㅠ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이불에 붙어있네요 ㅠ

혼자 오래동안 있어서 그런지 벌써부터 삐진거같아요

오늘도 스코티쉬폴드 춘냥이랑 둘이서 잘 지냈어??

외로웠지?? ㅠㅠ 고생했어 ~~ "춘복이 밥줄까?"

소리에 벌떡 일어난 춘복

귀까지 벌떡!! ㅋㅋ

춘복 & 춘냥이를 만나면 제일 먼저 할것!!

밥 챙겨주기~~ 배고프면 서러워요~

강아지, 고양이도 같은 생각일거에요

춘복이 밥도 챙겨줬겠다~~

다음으로 해야 할것은 산책!!

산책은 필수에요~

보통 오전에는 친구가 산책해주고

저녁 어두워질때 쯤엔 제가 산책을 해준답니다^^

사람도 밥을 먹고 간식이나 커피를 마시듯이

강아지 에게도 간식을 줘야 되겠죠??ㅋㅋ

오늘은 치약구매로 받은 양갈비를 선물로주지!

양갈비에 춘복이 스마일??

매일 새로운 삶을 살수 있게 도와줄게 춘복냥!

마지막 하이라이트 동영상!!

스코티쉬폴드 춘냥이의 애교

냐옹 냐옹~~ 기지개 피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