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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견 비글 춘복스토리

[Beagle story] 악마견 비글 춘복이의 1번째 스토리

by 빠다쿡 2023. 9. 17.

[Beagle story] 악마견 비글 춘복이의 1번째 스토리비글(다리도 짧고 몸집도 작은 사냥개)

 
안녕하세요 빠다입니당^^
우리 악마견 비글 춘복이의 일기를
TISTORY 에 담아보려구 해요^^
일상에 힘이되는 악마견 비글 이춘복!!
우리 춘복이의 귀욤귀욤을 혼자 보기가 아깝네요 ㅠ
"춘복아!! 내가 TISTORY 에 꾸준하게 일상을 남기도록 할게
지켜봐줘~~ 너의 잊지 못할 추억
시작할게...^^ "

악마견 비글 춘복이 & 스코티쉬폴드 춘냥이
강아지하고 고양이가 처음에는 경계하다가
1달정도 지나면 둘이 신나게 놀구 지냅니다 ㅋㅋ
춘복이 개껌먹는 모습이 참 행복해 보여요 =)

제 친구가 혼자서 춘복&춘냥이를 키우고 있어요
아무래도 혼자서 두마리를 키운다는게 쉽지도 않고
집에 사람없이 있는다는건 외롭기도 하기에
저와 함께 지켜주고 있습니당^^

오후에 출근하는 친구는 오전에 산책을,
오전에 출근하는 저는 오후에 산책을
특별한 약속이 없는 한 하루에 2번 산책을 하고 있습니당 ㅎㅎ
비글 춘복이에겐 산책이 필수에요!!

춘복이는 산책만 가자고 하면 저렇게 문 앞에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요~~ㅋㅋ
그런데 춘냥이는 고양이라 그런지 산책을 싫어해서
집에만 있는다는거... ㅠ
비글 춘복이에게 산책 이라고 하면 눈, 코, 입, 귀가
말똥말똥 해져요 ㅋㅋ
문 두들기고 빨리 산책가자는 비글 춘복이^^
춘복이가 밖에서 주인이 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

호잇짜~ 산책 나오면 영역표시가 우선!!
소변을 치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산책하면 응가 신호가 와요!!
강아지 산책에 배변봉투는 필수~~!!
이놈이 산책을 하면 2번 응가를 할때도 있어요
그래서 배변봉투는 2개씩 가지고 다닙니다 ...ㅋㅋㅋ

자자~ 산책을 끝내고 집에 왔어요
산책은 30분정도는 해줘야 강아지 스트래스가 해소된다고 합니다
춘복이 산책이 끝났으니 밥묵자잉~~
춘복이는 사료통에 넣어주면 허겁지겁 먹어서
소화를 잘 못하는거 같아요 ㅠ

그래서 비닐장갑 끼고 사료에 보니라는
제품을 섞어서 한입씩 넣어준답니다 헤헤

이제 등장시켜주는 귀여움의 마스코트!!
춘냥이~~
춘냥이는 혼자 구석에서 노는거 좋아해서
사진도 많이 못찍고
성질이 있어서 제가 잘 다가가지 못해요... ㅋㅋ
춘냥이하고도 어여 친해져서 이야기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