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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의 일상

부부의세계 노래모음 : PART1 ~ PART6 내용 및 가사

by 빠다쿡 2020. 5. 17.

안녕하세요 빠다입니다​

 

부부의세계가 이번주를 끝으로 종영되었네요

부부의세계를 보면서 OST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하나하나 검색했는데 노래가 전부 좋아서 정리해봤어요

 

부부의세계 노래모음 

PART1 ~ PART6 내용 및 가사

'부부의 세계' OST Part.1

 '고독한 항해 - 김윤아'

 

어떤 관계의 단절은 슬픔을 넘어서 증오를 만든다.

분노는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누그러지지만 대개 증오는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힘을 더해간다.

사랑에서 변질된 증오가 가장 강력한 힘을 만들었다.

 

고독한 항해 - 가사

 

차가운 바람은 나를 찌르고

무너진 가슴을 더 아프게 해

꽃잎은 떨어지고 이제는 다 시들어

발끝이 닿지 않는 깊은 늪에 난 빠져가네

내 맘은 찢겨져 버틸 수가 없네

칠흑 같은 어둠이 날 삼키려 해

아~

떨어진 나뭇잎 위로 눈물이

행여라도 그대 뒤돌아볼까

헛된 바램인 걸까 바람은 더 거세어

폭풍우 몰아치는 그 언덕에 난 홀로 있네

내 맘은 찢겨져 버틸 수가 없네

칠흑 같은 어둠이 날 삼키려 해

아~

홀로 남겨진 이 고독한 항해

칠흑 같은 어둠 속을 떠나보내

 '부부의 세계' OST Part.2

'Nothing On You - Josh Daniel'

 

완벽했던 부부의 세계는 이제 애증 속에서

서로의 목을 조이기 시작했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빠른 전개와

완벽한 연출로 미친듯한 흡입력을 자랑하며

새로운 신드롬 열풍에 시동을 걸었다.

 철저히 '태오'를 무너뜨리고자 하는

'선우'의 증오심은 진실을 파헤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완벽한 복수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밀도 높은 긴장감이

느껴지는 가운데, '부부의 세계' OST Part.2

'Nothing On You - Josh Daniel' 이 발매되었다.

Nothing On You 가사

 

Nothing on you

A better way for me to say

That my smile just ain’t the same anymore

Nothing on you

A feeling that's so hard to find

A love that drove us crazy

A hundred times

I wish that I could see that smile again

This emptiness is starting to make sense

I just can't love no-one, as hard, as strong, as true

Cos all the world have nothing on you

I wish that we could dance the way we danced

Remember when we laughed until we cried

I just can't love no-one, as hard, as strong, as true

Cos all the world have nothing on you

But maybe there's still time

And maybe there's still a chance

For us to love again

I want to love again

I wish that we could dance the way we danced

Remember when we laughed until we cried

I just can't love no-one, as hard, as strong, as true

Cos all the world have nothing

oh all the world have nothing on you

 '부부의 세계' OST Part.3

'Sad - 손승연'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거짓이었다.”

더 이상 돌아가고 싶지 않은, 돌이킬 수 없는

기로에 서서 원망의 복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한 여자의 복합적인 감정을 한 단어로

표현해야 한다면 그것은 'Sad'가 아닐까.

그러나 슬픔을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은 늘 슬픔뿐이다.

지옥 같은 고통을 대갚음해 주기 위한 '선우'의

서늘한 역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부부의 세계 OST Part.3 'Sad - 손승연'이 발매되었다.

Sad - 가사

 

Sad I'm so sad 가시 돋친 길 위를 걷다

어느새 차가워진 눈빛에 가슴은 멈춰

Every time I stay you're gone

알아챌 수 없던 시간들

in the sky in the sky in the sky it's gone

Sad

Sad

Sad

Sad

Sad I'm so sad 돌이킬 수 없다는 것에

어느새 낯설어진 말투에 아픔도 지쳐

in the sky in the sky in the sky it's gone

Sad

Sad

Sad

Sad

You'll be in the fire

hey burn with fire

I bet you'll be in the fire

I bet you'll be in the fire

Sad I'm so sad

Cause I'm sending you my pain and tears

 '부부의 세계'OST Part.4

'그냥 나를 버려요 - 하동균'

세 사람의 진실이 수면위로 드러나 폭주하고

불행의 불길은 점점 번져 이제는 더 이상

 '선우'와 '태오'만의 싸움이아니게 되었다.

조각난 부부와 그 주위를 둘러싼 사람들의 세계는

과연 어떤 끝을 맺게 될지 앞으로 등장인물들의

행보에 대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부부의 세계 OST Part.4

'그냥 나를 버려요 - 하동균' 이 발매되었다.

 

그냥 나를 버려요 - 가사

 

그런 아픈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말아 줘요

그럼 난 어떻게 하죠

그냥 모른 척해요

이런 무너진 내 모습

너에겐 보이기 싫어

알아요 날 위했던 그대의 마음이란 걸

바보 같지만 내게 남은 건 자존심뿐이에요

그 위로는 날 더욱더 괴롭게만 해

멀어지는 그댈 보며 붙잡고 싶은 마음뿐이지만

그냥 나를 지나쳐요

멍하니 있을 때면

자꾸 그대가 떠오르죠

이럴 땐 어떻게 하죠

바보처럼 나는 또

오해를 했었나 봐요

서투른 내가 밉네요

알아요 날 위했던 그대의 마음이란 걸

바보 같지만 내게 남은 건 자존심뿐이에요

그 위로는 날 더욱 괴롭게만 해

멀어지는 그댈 보며 붙잡고 싶은 마음뿐이지만

그냥 나를 떠나가요

네가 없는 밤 가슴 한 켠이 전부 사라진 것 같아

바보 같은 미련만 남아 서글픈 눈물만 내려온다

네가 그리워서

알아요 날 위했던 그대의 마음이란 걸

바보 같지만 내게 남은 건 자존심뿐이에요

그 위로는 날 더욱더 괴롭게만 해

그냥 나를 버려요

 '부부의 세계' OST Part.5

'눈물로 너를 떠나보낸다 - 허각'

‘태오'의 재등장 그리고 뒤이은 거센 반격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선우'. 점점 더 거센

폭풍 속을 향해 걸어 들어가는 두 사람의 행보는

‘부부의 세계' 열풍에 박차를 가했다.

사랑은 지독한 독이 되었고, 이제 두 사람에게는

 들끓는 분노와 증오, 그리고 지난날에 대한

후회만이 남았다.

부부의 세계 OST Part.5

‘허각 - 눈물로 너를 떠나보낸다'는

폭풍의 중심 \속에 서있는 두 사람의

몰아치는 감정을 고스란히 대변하듯 허각의

 애절한 표현력과 풍성한 스트링이 돋보이는 곡으로,

마치 소용돌이와 같이 지독히 얽히고설켜져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애증의 관계를 그대로 가사에 담았다.

눈물로 너를 떠나보낸다 - 가사

 

가사믿을 수 없는 지난날

무너진 모래성처럼

바람에 실려 흩어져가

그댄 내게 너무 아픈 기억들

지독한 독이 되어버린 이 사랑

지울 수 없는 아픔이 돼버리고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들

사랑했던 너와 떠나보낸다

사랑을 말해주었던

영원을 약속했었던

더 이상 내겐 멈춰버린

이젠 내게 끝나버린 기억들

지독한 독이 되어버린 이 사랑

지울 수 없는 아픔이 돼버리고

이제는 돌이 킬 수 없는 상처들

사랑했던 네가 떠나버렸다

무너져 내린다 눈물만 흐른다

넌 나의 눈부신 세상이었으니까

짙은 어둠 속에 우린 점점 잃어가고 있어

지독한 독이 되어버린 이 사랑

다시는 돌이킬 수 없을 이별에

미칠 듯 사랑했던 날들이 아파

눈물로 난 너를 떠나보낸다

지독한 독이 되어버린 이 사랑

다시는 돌이킬 수 없을 이별에

미칠 듯 사랑했던 날들이 아파

눈물로 난 너를 떠나보낸다

눈물로 난 너를 지워버린다

 '부부의 세계' OST Part.6

'사랑했던 날들 - 백지영'

대부분의 기억들은 시간과 함께 멀어져

가기 마련이지만, 유독 어떤 것들은 그림자처럼

제 몸을 숨기며 평생을 뒤따라온다. 그리고 그

그림자는 무엇이든 간에 운명이 되어 우리 삶에 등장한다.

꼬일 대로 꼬여 팽팽하게 당겨진 관계의 실타래가

기어이 끊어지며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는 ‘부부의 세계'

서로를 향해 죽일 듯 달려들었으나

 ‘선우'와 ‘태오' 둘의 감정은 서로를

미워한 만큼 지독하게 얽혀 남아있었다.

 

사랑했던 날들 - 가사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소리 없이 또 하루를 견딘다

희미했던 표정 어느 새벽의 아픈 기억들

전부 사라지고 기억 속에 너는 없고

나만 이렇게 멈춰있다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소리 없이 난 무너져간다

그대 영원이란 약속들

잠시 스쳐가는 바람처럼 지나간다

한없이 사랑했던 그날들이

끝도 없이 헤매던 그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켜내야만 했던 그 모든 순간이

이젠 아무 의미 없고 모두 내 곁을 떠나고

견뎌낼 수조차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이 쏟아지고...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부터 Josh Daniel,

하동균, 허각, 손승연 노래가 다 좋아요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부부의세계

OST중에 김윤아 고독한항해 ... 빠져듭니다

 

부부의세계 OST 꼭 한번 들어보세요^^